- <설2> 합동차례 8시
- 2023-01-15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눈이 꽤 많이 내렸습니다.
오후들어 눈은 그쳤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빙판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설 전주 일요일답게 많은 유족들께서 추모 다녀가셨습니다.
설 연휴에는 눈소식 없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은 설 합동차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 당일(1월 22일) 오전 8시에 청아비 앞에서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합동차례에 참석하시는 유족분들을 위해서 설 당일은 오전 7시 30분(정발산역)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차례를 지내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입니다.
너무 시간에 맞춰 오시다보면 차례가 끝날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방문해 주십시오.
합동차례 제수음식과 진설은 청아공원에서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합동차례시 절을 하실 분들께서는 미리 앞쪽으로 자리잡아주시구요, 묵념과 기도로 추모하실 분들은 뒷쪽에 서주십시오.
차례가 끝나면 차례상은 청아비 위로 철상해 두오니,
그 뒤로 오시는 유족분들께서는 분향과 묵념으로 추모하시면 됩니다.
설연휴기간(1.21~24일)에는 개별차례를 지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