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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
2018-12-16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인지 유가족분들도 평소의 주말처럼 많이 와주셨습니다.
오전에 눈도 잠깐 내렸는데, 금방 쌓이더라고요.
혹여나 유가족분들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재빨리 제설작업 진행했습니다.

청아공원은 눈소식이 들리면 항상 긴장상태에 돌입하여 치우기 바쁜데요,
요즘같은 날씨만 지속된다면, 올 겨울 눈 내리는 날의 운치를 즐기는 여유도 잠깐 생길 것 같네요. ^^


온도는 올라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겨울입니다.
항시 따뜻한 옷차림으로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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