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차분하게 추석준비
- 2018-09-2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부쩍 내려갔습니다.
추모오신 유가족분들 옷차림도 며칠전보다 확연하게 도톰해졌네요.
쌀쌀한 바람과 함께 미세먼지도 찾아올것이라고 하니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본격적인 추석연휴 전, 안치단 개방과 제례실 사용이 가능한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유가족분들의 방문이 예상됩니다.
어쩌면 오히려 추석 연휴때보다 더 정신없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청아공원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민족대명절, 한가위가 오기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방문 예정이신 분들 모두 조심조심 운전하시고, 기분좋은 방문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
